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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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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술사학  The Historical Science of Oriental Art

 

최병식 저. 1993. 8.  예서원

 

  한국, 동양미술사의 총괄적인 연구내용으로서 시대별, 양식별 연구와 사상체계의 특징 등을 중심으로 대다수가 현지답사와 자료수집을 통해 연구되었다.Ⅰ. 동양미술사 Ⅱ. 한국미술사 Ⅲ. 동양미술사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Ⅰ편에서는 동양미술의 특징, 동양미술사 개관(인도, 중국, 일본, 티벳현대)이 주요 내용이며 Ⅱ편에서는 한국미술의 특징, 미술사 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Ⅲ편에서는 사전편으로 인명, 기법, 화풍 등 학술용어에 대한 해석과 구체적인 원전중심의 설명을 하였음. 약 400여장에 달하는 컬러 흑백도판 자료를 수록하여동시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총 6년간의 집필과정을 통해 인도 중국 티벳 등 현지답사를 수반한 연구가 있었다.

  500페이지/200자 원고지 3500매 분량.

  좌측위는 제1판 아래는 제2판표지임.

 

 

동양 미술 사학 "用語人名도 수록한 종합지침서"

중앙일보 1993. 9. 26.

 

  서양미술사에 깊숙이 젖어있는 우리에게 동양미술 속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미술을 일깨워주는 지침서.

  미술평론가인 철학박사 최병식씨의 16번째 저서로 동양미술사 한국미술사 동양미술용어 및 동양 미술가들의 인명사전이 한데 묶여있는 종합저서여서 입문자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

  집필기간만도 5년이 되는 이 책은 동양미술의 주요특징과 인도 중국 티베트 일본의 미술사개관과 한국미술의 주요특징 및 역사, 미술용어와 기법 사상 회화미학 화론 인명등이 담겨져 있다.

 

 

우리미술의 심미의식 파악 "미술평론가 최병식씨 '동양미술사학' 발간"

스포츠조선 1993. 9. 19.

 

  기초연구가 전무하다시피 한 동양미술 연구의 틀을 세운 '동양미술사학'(예서원 간)이 나왔다.

  우리 선조들의 사상이 담긴 미학적 연구나 초급단계의 화론(畵論)고찰  조차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미술평론가 최병식씨가 펴낸 이 책은 용어정리, 사상 및 화론 고찰 등 기초연구를 통해 우리 미술의 정체성에 차분히 접근한다.

  이 책은 미술사적 입장과 미학의 사상적 측면을 조화시키는 유기적이고 포괄적인 시각으로 우리미술, 나아가 동양미술에 접근함으로써 단편적인 작품이 아닌, 우리 미술의 제장르의 심미의식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씨는 일본 중국 인도 등 여러 현장을 답사해 동양미술의 굵은 줄기와 나라별 개성을 정리했고, 이를 바탕으로 '무작위의 미' '곡선의 미' '비애미'등 우리 미술의 본질을 설득력 있게 오늘에 잇는다.

  특히, 이번 책은 동양미학의 핵심을 담으면서도 이제까지 시원스레 정리가 되지 못했던 미술용어들을 원전과 현대적 상황을 조화시켜 그 뜻의 정립을 시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명사전의 역할도 추가, 미술인들 뿐만 아니라 미술애호가들에게 한국화, 나아가 동양화에 대한 이해를 체계적으로 돕고 있기도 하다.

 

 

「東洋美術史學」 첫 出刊- 평론가 최병식씨 7년 노력 결실

문화일보 1993. 9. 17.

 

  동양미술사·한국미술사 용어 인명사전이 하나로 묶어진 개괄서 「東洋美術史學」(예서원刊)이 국내 최초로 출간했다.

  미술평론가 최병식씨(철학박사)가 펴낸 이 책은 실제 창작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인 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꾸민 미술사라는 점이 특이하다.

  따라서 이 책은 미술사와 미학적 전문성을 띠고 있지만 중요부분  만을 짧게 간추려 쉽게 설명한 점, 동양미술사·한국미술사·동양미술사전 등 세 부분을 한 권에 묶어 미술 개념을 입체적으로 접근,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 미술사를 미술인의 시각에서 알아야 할 핵심적인 조류 만을 간추린 점, 미술용어나 인명 화법 화파  미학 등에서 중요 개념만을 발췌, 그동안 이 분야 연구서에서 소홀히 다뤘던 점을 보완한 점, 미술사를 동양문화와 사회적 관점에서 해석, 미술현상의 근본적 형성과정을 설득력있게 다룬 점 등이 특징이다.

  필자가 6년여에 걸쳐 준비하고, 1년6개월의 집필기간을 소요해 완간한 이 책은 5백여컷의 도판을 수록했는데, 이중 2백여컷은 필자가 30여회에 달하는 동남아 중국 등의 여행을 통해 직접 수집한 자료라는 것도 특기할만 하다.

  최병식씨는 중국미술 전문가로 알려진 미술평론가로 그동안 「현대동양회화사」 「중국회화사론」 「아시아미술의 재발견」 「미술의 구조와 그 신비」 「미술의 이해」등 9권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동양미술사학』 최병식 저-美術史 용어 人名등 망라… 도판 550장 수록

중앙경제신문 1993. 9. 28.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이해되어온 동양미술사, 한국미술사, 미술용어, 인명사전을 하나로 묶은 총론적 성격의 미술서적이 출간됐다.

  저자는 『중국회화사론』 『동양회화미학』등 15권에 달하는 저술 및 번역서를 펴낸 미술평론가 최병식씨(38. 숙명여대 강사), 지난 10년간의 대학강좌와 약 30회에 걸친 현지 답사를 통해 입수한 문헌과 연구성과를 결산한 책이다.

  동양미술사 부분에서 인도, 티벳, 중국, 일본등을 포함한 동양미술의 양대 흐름을 더듬어 보고 이와 연관한 한국미술사를 각론으로 제시한 가운데 5백50장에 이르는 방대한 도판을 함께 수록했다.

  또 東洋美術辭典속에는 화파, 기법, 화론, 작가 인명등 1천여개의 핵심적인 미술용어를 선정, 쉽게 설명해 놓았다. 종래의 역사적인 전개에서 벗어나 미술인들의 시각에서 인식되어야 할 가장 핵심적인 조류를 간추렸다는 점에서 동양미술의 유용한 안내서로 평가된다. <예서원 펴냄, 5백쪽,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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